담임목사로서 가장 힘들고 버겁게 느껴지는 일 가운데 하나는 새로운 부교역자를 뽑는 일이다.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만 가지고, 그리고 기껏해야 짧은 인터뷰를 통해 같이 일하게 될 동역자를…
담임목사로서 가장 힘들고 버겁게 느껴지는 일 가운데 하나는 새로운 부교역자를 뽑는 일이다.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만 가지고, 그리고 기껏해야 짧은 인터뷰를 통해 같이 일하게 될 동역자를…
홍성사에서 제가 쓴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책 제목은 [사람이 여물어 교회가 꽃피다] 입니다. 부족한 책이지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사람이 여물어 교회가 꽃피다 (홍성사,…
오늘(6/8) 아침에도 볼티모어 오레올즈의 김현수 선수는 2번 타자로 나와 멀티 히트를 때려냈다. 1회말 대량 득점을 위한 발판은 김현수의 방망이에서 만들어졌고, 뛰어난 주루 플레이로 후속 타자의 안타 때 3루까지 뛰어…
분노는 내가 영적으로 건강하지 않음을 보여 주는 가장 분명한 표지이다. 그 분노가 의로운 분노라고 해도 말이다. 사실 모든 분노는 내가 의롭다고 생각될 때에 솟아오르는 감정이다.…
우리 속에는 두 가지 상반된 욕구가 있다. 성경에서는 이런 상반된 욕구를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라고 구분한다(갈 5:17). 한편으로는 선한 욕구가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한 일을 할 때 기쁨을…
참으로 오랜만에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필리핀에서의 선교지 탐방 여행을 마치고 미국에 있는 두 딸아이와 만나기 위해서다. 중국을 거쳐 갈아타고 가는 비행기 속에서 한 6살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