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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매 앞에 엎드러진 골리앗(삼상 17:48-54)

48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49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50 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51 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칼 집에서 빼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의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 52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이 일어나서 소리 지르며 블레셋 사람들을 쫓아 가이와 에그론 성문까지 이르렀고 블레셋 사람들의 부상자들은 사아라임 가는 길에서부터 가드와 에그론까지 엎드러졌더라 53 이스라엘 자손이 블레셋 사람들을 쫓다가 돌아와서 그들의 진영을 노략하였고 54 다윗은 그 블레셋 사람의 머리를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고 갑주는 자기 장막에 두니라

결과는 다윗의 승리였습니다. 다윗이 던진 물매 돌에 골리앗은 쓰러졌습니다. 골리앗이 이끄는 블레셋 군대에 의해 이스라엘은 완전히 멸망 당하고 노예가 될 위태로운 처지 가운데서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골리앗 앞에서 속수무책이었고 그 앞에서 벌벌 떨고만 있었는데, 갑자기 죽기를 각오하고 골리앗과 결투를 벌인 다윗이 나타나 이스라엘을 구원한 것입니다.

우리들의 삶에도 이런 다윗과 같은 구원자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들은 다윗과 같은 사람들이 아니라, 골리앗 앞에서 벌벌 떠는 이스라엘 민족과 같습니다. 늘 넘어지고 쓰러지는 게 우리의 모습입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늘 죄를 범하며 쓰러집니다. 그런데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한 분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골리앗과 같은 죄와 사탄과 싸우셨습니다. 처음에는 무참하게 예수님께서 패하는 것 같았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으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영원히 죽음의 권세를 물리치시고 우리를 죄의 굴레에서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골리앗이 쓰러진 상태에서 블레셋 사람들은 도망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군사들은 그들을 쫓아가서 물리치고 노략해서 승리를 얻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싸움은 반드시 이길 수밖에 없는 싸움입니다. 이미 주님께서 우두머리 사탄을 물리쳤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남아 있는 싸움은 싸우다가 질 수도 있는 싸움이 아니라, 반드시 이기게 되어 있는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김을 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고전 15: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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