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칭찬)은 우리의 내적 건강이 밖으로 표출되는 소리

진실로 겸손하고 도량이 넓고 균형감이 있는
사람일수록 칭찬을 많이 하고,
괴짜이고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이고
불평만 늘어놓는 사람일수록
칭찬에 인색하다.
훌륭한 비평가는 불완전한 작품들에서도
칭찬할 점을 찾아내지만,
시원찮은 비평가는
끊임없이 금서의 목록만 늘려간다.
건강하고 꾸밈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화려한 환경에서 근사한 요리를
두루 경험하며 자랐을지라도
소박한 음식에서도 칭찬거리를 찾아낸다.
그러나 소화불량 환자나
늘 까다롭게 구는 속물들은
모든 음식에 대해 트집을 잡는다.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거슬리는 대상과
마주한 것이 아닌 한,
언제나 찬양(칭찬)은 우리의 내적 건강이
밖으로 표출되는 소리이다.

– C. S. Lewis

절반의 진실은

절반의 진실은 진실이 아니다.
그건 중상모략이다.
우리의 인식은
항상 부분적일 수밖에 없기에
늘 중상모략에 시달리는 셈이다.
불완전한 진실은
우리를 분노하게 만든다.
분노가 치밀어 솟아 오를 때에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내가 놓친 절반의 진실은 무엇인가?
진실을 마주하면 온유한 마음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