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하게 (엡 4:7-12)
지난 시간에 우리는 하나 됨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우리 주 안에서 다 하나가 되어야 된다라고 하는 것을 살펴보았는데요. 하나가 된다고 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한다고 했습니까? 획일화를 뜻한다고 했나요? 통일시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나요? 그것이 아니죠. 만일 우리가 획일화를 하게 된다고 하면 그러면 그 안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우리가 사과를 어느 한 상자에 담는다고 할 때, 이 사과를 잘 팔기 위해서 아주 잘 익은 사과, 크기도 크고 아주 멋진 사과들만 담는다고 한다면 그 상자 안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과들이 많이 있는 것이죠.
흠이 있는 사과, 못난이 사과 이런 것들은 그 안에 들어갈 수 없어서 배제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만일 우리가 하나로만 통일한다고 한다면 그 하나 속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배제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 됨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통일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획일화시키는 것이 아니죠. 어떻게 해야 되는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성향이 다르고 방식이 다르고 모든 사람들이 다 다르지만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서 같이 갈 수 있는 것, 그게 하나 됨이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지난 시간에 살펴보았습니다. 교회는 어떤 것인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 그리스도의 몸에는 어떤 지체들이 있는가? 다 눈이면 될까요? 안 되는 거죠. 무서운 겁니다. 그러면 다 코입니까? 아니죠.
눈과 코와 입이 다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지체들이 하나로 모여 있을 때 몸을 이루게 되는 것이고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것이라 한다고 하는 것을 지난 시간에 우리가 배운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어떤 마음을 가져야 되는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항상 힘써 지키겠다, 서로 다르지만 서로 인정하고 용납하며 하나 됨을 이루어야 되겠다, 생각이 다르고 행동하는 것이 다르지만 모든 것이 다 다르지만 하나를 이루자, 우리가 한마음으로 함께 한 공동체를 이루어야 되겠다고 하는 그런 마음들을 끝까지 잘 간직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옆 사람들과 함께 인사를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하나 됩시다.”
네, 안 웃는 사람도 있죠. 인정하고, ‘잘 안 웃으시는 분이구나’ 인정하면 되겠습니다. 이 말씀을 기억하면서 오늘의 말씀을 함께 묵상해 보려고 하는데요. 오늘 읽은 에베소서 4장 7절 말씀에 보면 이런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으니” 우리 모든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무엇을 주셨다고요? 은혜를 주셨다 그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은혜를 주셨다고 표현하고 있는데, 여기서 은혜를 주셨다고 할 때 이 은혜라고 하는 말이 무슨 말일까요? 성경에는 은혜라고 하는 말이 참 많이 등장하는데 그 가운데서 어떤 은혜라고 하는 말은 어떻게 이해해야 되냐 하면 ‘직분’이라고 하는 말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설명을 봤으면 좋겠는데요.
성경에 나오는 헬라어 단어 ‘카리스(Charis)’라고 하는 단어가 은혜, 은사, 은총 이런 말로 많이 번역이 되어 있는데, 때때로 그 은혜라고 하는 말이 어떻게 우리가 이해해야 되냐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주신 ‘직분’을 의미할 때 은혜다, 은사다, 은총이라고 하는 말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성경을 읽다가 은혜라고 하는 말이 나오면 그게 직분이라고 하는 의미구나라고 이해하시면서 성경을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우리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은혜를 주셨는데 어떤 은혜를 주셨는가? 에베소서 4장 11절 말씀에서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다시 말하자면 그리스도께서 은혜로 직분을 주셨는데 은혜를 주셨는데, 그 은혜의 직분들이 무엇인가? 사도도 있고 선지자도 있고 복음 전하는 자도 있고 목사도 있고 교사도 있다라고 표현하고 있는 겁니다.
여기 보니까 장로, 집사, 권사는 없는데 그러면 장로, 집사, 권사는 그리스도께서 은혜로 주신 직분이 아니겠느냐? 그건 아닙니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안 됩니다. 대표적인 몇 가지 예를 든 것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직분들이 다양한 거예요. 선생님도 그리스도께서 주신 은사 직분이고 목사도 마찬가지고 장로의 직분도 마찬가지고 집사의 직분도 마찬가지고 구역장의 직분도 마찬가지고 목장의 직분도 마찬가지고, 우리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직분들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이다, 선물로 주신 것이다, 내가 받은 그 직분이 그냥 직분이 아니라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다, 은혜의 선물이다라고 성경은 가르쳐 주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가진 직분, 내가 지금 어떤 직분들을 가지고 있습니까? 어떤 직분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교회의 직분도 있을 것이고 내가 아빠라고 하는 직분, 엄마라고 하는 직분도 가지고 있을 텐데, 아무튼 그 모든 직분들을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는 겁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되실 것 같기도 하고 안 될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저 들판에서 양을 치고 있던 다윗을 어느 날 부르셔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셨어요. 이렇게 하나님께서 다윗을 왕으로 세우신 것이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선물일까요, 아닐까요? 선물이죠. 선물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자기가 왕이 되었다고 하는 그 사실, 하나님께서 나를 이 자리에 세워주셨다고 하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어떻게 고백했을까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사무엘하 7장 18절에서 고백하기를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 자기가 지금 왕의 자리에 있고 하나님의 약속을 받는 그것을 생각하면서 다윗이 하나님 앞에 고백한 거예요. “하나님 제가 누구길래, 우리 집안이 어떤 집안이길래 아무것도 아닌 우리를, 아무것도 아닌 나를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습니까?”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이죠. 하나님께서 교회를 핍박하던 바울, 하나님을 거역하고 교회를 핍박하고 다니던 그 바울을 변화시켜 주셔서 그래서 사도로 삼으셨는데 이게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일까요, 아닐까요? 은혜의 선물이 맞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뭐라고 고백했습니까? 고린도전서 15장 9절과 10절 말씀에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자기가 사도가 된 것이 내가 얻은 게 아니라 내가 그것을 성취해 낸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은혜로 주신 것이다, 내가 이런 사도의 직분을 가진 것이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다 하면서 내가 이런 사도의 직분을 가진 것이 은사다, 은혜다, 은총이다 그렇게 표현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우리 자녀들의 부모가 된 게 하나님의 은혜입니까, 아닙니까? 맞아요. 맞아요. 우리 아이들을 볼 때마다 얼마나 그것을 느낍니까? “내가 이런 아이들의 아빠라니, 내가 이런 아이들의 엄마라니!” 얼마나 큰 하나님의 은혜가 축복인가 늘 그렇게 생각하시잖아요.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은사를, 어떤 직분들을 주셨다고 한다면 그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은혜로 세워 주신 것이다라고 하는 것을 다시 한번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 왕을 세워주셨듯이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여러 가지 직분으로… 하나님께서 내게 어떤 직분을 주셨는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하나님의 일꾼이 되었다, 하나님께서 나를 이 자리에 세워주셨다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할 수가 있는데요. 오늘 에베소서에서는 우리가 이렇게 직분을 받은 것에 대해서 설명할 때 어떤 식으로 설명하냐면 ‘전리품’이라고 하는 개념으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4장 8절의 말씀이 그 말씀인데요. 에베소서 4장 8절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에베소서 4장 8절의 말씀은 좀 이해가 잘 안 되는 약간 애매한 표현이긴 한데, 이것을 어떻게 이해하시면 좋냐면 전쟁에서 승리한 왕이, 전쟁에서 승리한 장군이 개선하면서 들어갈 때 포로들을 데리고 들어가서 왕의 자리에 올라가서 백성들에게 전쟁의 승리를 축하하면서 전리품들을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고 군사들에게 나누어 주는 그 장면을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전쟁을 해서 승리하게 되었을 때 그 당당하게 개선 행진을 하고 그리고 병사들에게, 군사들에게, 백성들에게 전리품을 나누어 주는 왕처럼 그런 장군처럼, 예수님께서 지금 우리들에게 직분을 나누어 주고 계시는데 그 직분을 어떻게 나누어 주시는가? 마치 우리들에게 전리품을 나누어 주듯이 이런 직분들을 우리에게 전리품으로 나누어 주셨다고 표현하고 있는 게 에베소서 4장 8절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잘 기억할 수가 있는 것이죠.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못 박혀 죽으셨으나 승리하셨습니다. 사탄의 권세를 물리치고 승리하셨습니다. 개선 장군이 되신 것이죠.
그래서 주님께서 그런 승리를 하신 다음에 우리들에게, 주님을 따르는 우리들에게 주님께서 여러 가지 직분들을 우리에게 하사해 주시면서 전리품으로 우리에게 이런 직분들을 주셨다라고 설명하고 있는 겁니다. 이해가 좀 되십니까? 아마 어떤 분들은 이렇게 생각하실 것 같아요. “돈이나 좀 주시지.” 하지만 이 직분이라고 하는 것이 정말 아무런 가치가 없는, 별로 나는 관심도 없는 직분을 내게 주셨다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이 직분이 어떤 직분인가? 정말 영광스럽고 정말 고귀한 직분이라고 하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직분은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온전하게 하는 그런 너무나도 소중한 직분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사람으로 구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파괴하고 무너뜨리고 싸우면서 온 세상 사람들을 고통으로 몰아넣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참 많아요.
전쟁을 일으키고 싸움을 걸고 파괴하고 무너뜨리면서 사람들의 삶을 피폐하게 몰아넣는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그런 일을 할까요? 그것은 탐욕 때문에 그런 것이지, 내가 잘 살기 위해서 내가 더 많이 갖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을 박살 내버리는 겁니다. 그렇게 탐욕의 노예가 되어서 엄격하게 말하면 사탄의 노예가 되어서,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을 고통으로 몰아넣는 그런 악한 사람들이 이 세상에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반대로 어떤 사람이 있습니까? 그 사람은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회복시키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세워주는 사람입니다. 온전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 마음 가운데 사랑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
저 사람을 보면서 측은한 마음과 긍휼한 마음으로, 사랑의 마음으로 그 사람을 회복시키시고 상처를 싸매어주고 다친 것을 고쳐주고, 그리고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그 사람의 마음을 보듬어주고, 그래서 그 사람을 온전하게 만들고 자라게 만드는 그런 사람이 있을 텐데, 그 사람은 그 마음의 동기가 사랑에서 나오는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을 기뻐하실까요? 세우고 온전하게 하고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는 직분을 가진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항상 우리 자신을 향해서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나는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나는 다른 사람들을 파괴하고 무너뜨리고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는가, 아니면 나는 세워주고 온전하게 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세우는 선한 일을 하고 있는가? 나는 사탄의 종인가 하나님의 종인가? 내가 지금 어떤 일에 사용되고 있는가? 이 일을 항상 생각하면서 원하기는 우리 예수 비전에 속한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종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내 옆에 주어진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준 사람들을 온전하게 회복시키는 그런 놀라운 하나님의 사도들이 다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는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주셨는데 무엇을 하라고 불러주셨는가? 에베소서 4장 11절, 12절 말씀에서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를 교사로 불러주셨습니까? 우리를 아빠로 불러주셨습니까? 나를 아내로 불러주셨습니까? 남편으로 불러주셨습니까? 나를 그 어떤 자리로 불러주셨든지 간에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그 이유가 무엇인가? 내게 주어진 사람들을 도와주고 사랑으로 감싸주어서 온전하게 만드는 그 너무나도 소중한 역할로 나를 불러주셨다고 하는 그 사실을 기억하면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이 사명, 은혜의 직분들을 잘 감당해 나가는 우리 모두가 다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리가 내게 주어진 사람들을 온전하게 할 수 있을까요? 오늘 에베소서 4장의 말씀에는 그 방법은 안 알려주고 있습니다.
방법까지 알려주면 좋겠는데 그 방법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어쩌면 그 방법을 어떻게 우리가 배울 수 있겠는가 성경 전체의 가르침을 통해서 배울 수가 있겠죠. 그래서 우리는 성경 말씀을 처음부터 끝까지 잘 읽어보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우리에게 어떻게 행동하라고 방법들을 많이 가르쳐 주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말을 할 때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가? 판단하기도 전에 다 알기도 전에 함부로 말을 내뱉기보다는, 다 모든 것을 알기 전에 섣불리 판단해서 함부로 판단해 버리기보다는, 잘 말하기는 더디 하고 화내기도 더디 하고 듣기는 빨리 하고 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에 대해서 성경에서 가르쳐 주고 있기 때문에… 내가 무슨 일을 할 때 사람들이 내게 어떻게 해주기를 바라는 대로 내가 행동해야 하는 것이고, 원수를 사랑하고 그리고 용서해야 된다고 하는 많은 가르침들을 성경을 보면서 배워 나가야 할 필요가 있을 줄로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오늘 에베소서의 말씀 가운데서는 우리가 어떻게 온전하게 만들 수 있는가 구체적으로 방법을 여기서 기록하고 있지 않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구체적인 방법을 기록하지 않은 이유는 그것은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마치 무엇과 같은가? 어떻게 하면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는가를 말하는 것과 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죠? 어떻게 하면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좋은 교사가 될 수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좋은 목사가 될 수 있을까요? 한마디로 말하기가 어려워요. 여러분은 어떻게 좋은 엄마를 할 수가 있었습니까? 무슨 방법이 있나요? 말로 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마음 가운데 사랑으로 했어요. 내가 몰라요. 내가 어떻게 할 수 없어요. 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 왔었던 것 같아요. 제가 예전에도 한번 얘기했지만 우리 아이가 처음 태어났을 때 이 아이가 계속 우는 거예요.
우리 첫째 딸, 둘째 딸은 잘 안 울었어요. 첫째 딸은 계속 우는 거예요. 계속. 그런데 갓 결혼해서 아이를 어떻게 길러야 될지도 모르는 그런 초보 엄마, 초보 아빠… 어떻게 이 아이에게 잘해줄 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제 아내가 아이를 붙들고 “이 아이를 울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안 울릴 수 있을까?” 그냥 그 아이를 안고 펑펑 울었어요. 펑펑 울어 밤새도록. 할 줄도 모르고 방법도 모르고, 그런데 하나, 사랑으로 어떻게 이 아이에게 가장 좋은 걸 해주고 싶을까? 어떻게 이 아이를 바르게 만들 수 있을까? 그 하나 때문에 방법은 모르지만 계속 노력하는 거죠. 이 아이에게 젖병을 물리는데 “어떻게 하면 이 아이가 잘 먹고 잘 크게 할 수 있을까?”
젖병을 물리는데 잘 먹는… 먹다가 중단하고 먹다가 중단하고, 성질이 급해가지고 안 나오면 막 울고… 그러니까 제 아내가 이 우유병을 잘 조절을 해가지고 계속해서 바람이 잘 들어가서 한 번 물었을 때 다 먹을 때까지 다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잘 먹이기 위해서 꾸준히 연구를 해가면서 먹이는데, 제 아내가 먹일 때 젖병에 우유가 한 방울이라도 남은 적이 없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먹였더니 아이가 금복주가 돼가지고…
방법이 무엇인가 말로 설명하기가 어려워요. 그런데 우리에게 주어진 이 사명, 우리 성도를 온전하게 하는 이 사명을 우리가 어떻게 감당할 수 있는가? 우리가 방법이 없지만, 우리 아이들을 기를 때는 모성애가 있어서 하지만… 우리는 때때로 내게 주어진 이 직분이 하나님께서 내게 은사로 주신, 은혜로 주신 직분이라고 하는 것을 망각할 때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내가 성도를 섬기고 복음을 전하고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을 온전하게 만드는 그 일들을 하는 것이 내게 주어진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사명이라고 하는 것을 잊어버릴 때가 많고, 내가 아내의 자리에 있는 것, 내가 남편의 자리에 있는 것, 내가 이런 자리에 있는 것들이 하나님께서 내게 은혜로 주신 직분이라고 하는 사실을 망각해버리고 그래서 포기할 때가 너무나도 많은데요. 항상 기억을 또 하고 또 하는, 늘 기억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마다 일어나면서 다시 한번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오늘 하루를 주셨고, 이 하루에 내가 섬길 수 있고 일할 수 있는 그런 은혜의 직분을 내게 주신 것 감사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 일을 누구만 하느냐? 모두가 다 온전하게 되어야 될 사람입니다. 목사만 성도들에게 온전하게 해주는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사실은 목사도 성장해야 돼요. 인격적으로 성장해야 되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성장해야 될 사람이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향해서 온전하게 하는 그 역할들을 감당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교회 공동체가 함께 영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그래서 인격이 성숙해지고 하나님을 아는 것이 성숙해져 가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들이 성숙해져 가는… 우리가 서로서로에게 힘을 주고 능력을 주면서 같이 격려하고 같이 힘써 나가자고 격려하면서 믿음으로 하나가 되는 그런 공동체가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데 바로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그렇게 하셨어요.
우리가 죄악으로 인하여서 영원히 심판받을 수밖에 없는 그 상태에 있을 때, 우리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셨고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리고 그 십자가를 지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회복시키기를 원하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세우신 것이죠. “나는 못 하겠다, 힘들다”, 조금만 어려움이 있었어도 있어도 포기해버리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이 은혜의 직분들 잘 감당하게 해 주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는 가운데 이 사명을 감당하는 가운데 기쁨이 넘치고 은혜가 넘치는,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더 깨닫는 우리 모두가 다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The Gift of Grace and the Calling of Ministry
Last time, we explored the concept of unity. We looked at how we must all become one within our Lord. What did we say it means to be “one”? Did it mean uniformity? Did it mean making everyone exactly the same? No, it did not. If we pursue uniformity, there will inevitably be people who cannot fit into that mold. Think of putting apples into a box; if we only select the large, perfectly ripe, and beautiful ones to sell them well, many other apples are left out.
Just as bruised or misshapen apples are excluded from that box, if we try to unify everyone into a single standard, those who do not fit that standard end up being excluded. Therefore, what is unity? It is not about making everyone the same. It is not about uniformity. Last time, we learned that true unity is acknowledging each other’s differences—different thoughts, different personalities, and different methods—yet still being able to walk together. What is the Church? The Church is the body of Jesus Christ. What kind of members are in the body of Christ? Can everyone be an eye? No, that would be terrifying. Is everyone a nose, then? Of course not.
We must remember that a body is formed and functions normally only when various members with different functions—eyes, nose, and mouth—come together as one. What kind of heart should we Christians have? We must strive to maintain the unity that Christ has given us. Though we are different, we must acknowledge and accept one another to achieve unity. Even though our thoughts and actions differ, we must remain a single community. I believe we must all cherish this heart of unity to the very end. Let us greet the person next to us: “Let us be one.”
Yes, some of you might not be smiling. We can just acknowledge that: “Ah, this person doesn’t smile easily,” and accept them as they are. With this in mind, let us meditate on today’s Word. Ephesians 4:7 (ESV) says: “But grace was given to each one of us according to the measure of Christ’s gift.” It says that grace was given to every single one of us according to the measure of Christ’s gift. But what does this word “grace” mean here? The word “grace” appears many times in the Bible, but in this context, it is helpful to understand it as “office” or “calling.”
In the Bible, the Greek word charis is often translated as grace, gift, or favor. However, we should sometimes understand it as the specific “office” or “position” given to us by God’s grace. When you read the word “grace” in this context, it helps to see it as the “calling” God has entrusted to you. Ephesians 4:11 (ESV) expresses it this way: “And he gave the apostles, the prophets, the evangelists, the shepherds and teachers.” In other words, Christ gave offices as a gift of grace: some are apostles, some prophets, some evangelists, some shepherds (pastors), and some teachers.
Now, you might notice that “elders,” “deacons,” or “exhorters” aren’t listed here, but that doesn’t mean those aren’t gifts of grace from Christ. You shouldn’t interpret it that way. These are just a few representative examples. The offices the Lord gives us are diverse. Being a teacher is a gift from Christ; being a pastor, an elder, a deacon, a district leader, or a small group leader—all of these positions are given to us by God’s grace. They are given as gifts. The position you hold is not just a job; it is a gift from God. The Bible teaches us it is a gift of grace. Think about the roles you currently hold.
Whether it is a title within the church, or the “office” of being a father or a mother, all of these are gifts given to us by Christ’s grace. Does this make sense? It might, or it might not. But think of it this way: one day, God called David, who was tending sheep in the fields, and made him the king of Israel. Was setting David up as king a gift of grace? Of course, it was. Knowing that God had placed him in that position, how did David respond?
In 2 Samuel 7:18 (ESV), he confessed: “Then King David went in and sat before the LORD and said, ‘Who am I, O Lord GOD, and what is my house, that you have brought me thus far?’” David sat before God and marveled: “Lord, who am I, and what is my family, that You would bring a ‘nobody’ like me to this place?” Consider Paul, who used to rebel against God and persecute the church. God transformed him and made him an apostle. Was that a gift of grace? Yes, it was. That is why Paul confessed:
1 Corinthians 15:9–10 (ESV): “For I am the least of the apostles, unworthy to be called an apostle, because I persecuted the church of God. But by the grace of God I am what I am, and his grace toward me was not in vain. On the contrary, I worked harder than any of them, though it was not I, but the grace of God that is with me.” He did not achieve apostleship on his own; it was given by grace. He viewed his office as a “grace,” a “gift,” and a “favor.” Is it God’s grace that we became parents to our children? Yes, it is. We feel it every time we look at them—”To think that I am the father/mother of these children!” What a great grace and blessing from God.
We must remember that the callings God gives us are not trivial; they are established by His grace. Just as He established King David, think about the roles He has given you. It is a grace that we have become workers for God and that He has placed us in our current positions. In Ephesians, this receiving of offices is described using the concept of “spoils of war.” Ephesians 4:8 (ESV) says: “Therefore it says, ‘When he ascended on high he led a host of captives, and he gave gifts to men.’”
This verse might seem a bit ambiguous, but think of a king or a general who has won a war. As he returns in a victory parade, he leads captives and ascends to his throne. To celebrate the victory, he distributes the spoils of war to the citizens and soldiers. Like such a king, Jesus conquered the power of Satan through His death on the cross and His resurrection. He is the victorious General.
After His victory, as He ascends, He grants various offices to us, His followers, as spoils of His triumph. Does that help you understand? Some might think, “I’d rather He just gave me some money,” thinking the office given to them is worthless or uninteresting. However, we must remember that this calling is glorious and noble. It is precious because its purpose is to save people and make them whole. In this world, there seem to be two types of people. One type destroys, tears down, and causes conflict, driving the world into suffering. There are many such people.
They start wars, provoke fights, and devastate people’s lives. Why? Because of greed. To have more and live better for themselves, they crush others. They are slaves to greed—strictly speaking, slaves to Satan—and they drive countless people into pain. But on the opposite side, there are those who do not destroy, but restore. They build up. They make things whole. Their motivation is love.
Looking at others with compassion and mercy, they heal wounds, fix what is broken, and comfort those in pain. They make people whole and help them grow. Their motivation is love. What kind of person does God delight in? I believe God delights in those who hold the office of building up, restoring, and making things whole. Today, we must ask ourselves: what kind of work am I doing?
Am I destroying, tearing down, and causing pain to others? Or am I doing the good work of building up, making whole, and warming people’s hearts? Am I a servant of Satan or a servant of God? In what capacity am I being used? Thinking on this, I pray that all the saints of ‘Jesus Vision’ become servants and children of God—apostles who restore and heal the people God has entrusted to them. How do we do this? God called us, but what for? Ephesians 4:11–12 (ESV) explains:
“And he gave the apostles, the prophets, the evangelists, the shepherds and teachers, to equip the saints for the work of ministry, for building up the body of Christ.” Did He call you as a teacher? A father? A wife? A husband? Whatever your role, remember that He called you for the precious task of helping those around you and wrapping them in love to make them whole. I pray that we all fulfill these “offices of grace” entrusted to us. Then, how can we actually make the people around us whole? Ephesians 4 doesn’t explicitly give us the “how-to” manual.
It would be nice if the method was right there, but it is silent. Perhaps we learn the “how” through the teachings of the entire Bible. This is why we must read the Word from beginning to end. The Bible teaches us many methods: how to speak, being slow to anger and quick to listen, and not judging hastily before knowing the facts. It teaches us to treat others as we would like to be treated, and to love and forgive our enemies. We need to learn these things through the scriptures.
But why doesn’t Ephesians give a specific list of methods for making others whole? It is because it is difficult to explain in simple words. It is like asking, “How can I be a good mother?” How can you be a good mother or a good father? How do you become a good teacher or pastor? It’s hard to sum up. How did you manage to be a good mother? Is there a single formula? It’s hard to put into words. You did it through the love in your heart. You might not have known exactly what to do, yet you did it out of love. I’ve said this before, but when our first child was born, she just wouldn’t stop crying.
Our second and third daughters didn’t cry much, but the first one cried constantly. As a “rookie” mom and dad, we didn’t know how to raise a child or how to stop her from crying. My wife just held the baby and sobbed along with her all night. We didn’t have the “method,” but we had the love—the singular desire to give her the best and raise her right. Because of that love, we kept trying. When she was being bottle-fed, we studied how to make sure she ate well and grew strong.
If the milk didn’t come out fast enough, she would get frustrated and cry, so my wife would carefully adjust the bottle to ensure the air flowed perfectly so the baby could finish the whole thing without stopping. She researched and practiced until not a single drop was ever left in the bottle. Because of that, the baby grew so chubby and healthy.
The “how” is hard to explain in words. Yet, how can we fulfill this mission of making the saints whole? We might lack a manual, but we have love, just like a mother’s instinct. However, we so often forget that our calling is a “grace” and a “gift” from God. We forget that serving the saints, sharing the gospel, and making those around us whole is a mission given by grace. We forget that being a wife, a husband, or a worker in the church is a “grace-office,” and thus we often give up. I hope we can all remember this calling again and again. Every morning when we wake up, I hope we think on this.
We must be people who start the day by thanking God for giving us another day and an “office of grace” through which we can serve. This isn’t just a task for the pastor; everyone is meant to be made whole. The pastor isn’t the only one making others whole; the pastor also needs to grow in character and grace. By fulfilling our roles to make each other whole, our church community grows together spiritually. Our character matures, our knowledge of God deepens, and our love for Him grows. I pray that we become a community that encourages and empowers one another, becoming one in faith. Our Lord did exactly this for us.
When we were in a state where we could only face eternal judgment because of our sins, our Lord came to this world and bore the cross for us. By doing so, He saved us, restored us, and established us as children of God. Do not say, “I can’t do it” or “It’s too hard,” giving up at the slightest difficulty. Instead, pray, “Lord, help me fulfill this office of grace You have given me.” I pray that by trusting and relying on the Almighty God, you will find overflowing joy and grace as you fulfill this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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