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장의 자리도 엄격하게 말하면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리이다. 그곳에서 공의를 실현할 때, 하나님의 일이 되는 것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이다. 빌라도는 어떻게 사명을 망각했으며,…
재판장의 자리도 엄격하게 말하면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리이다. 그곳에서 공의를 실현할 때, 하나님의 일이 되는 것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이다. 빌라도는 어떻게 사명을 망각했으며,…
예수님은 왜 헤롯 앞에서 기적을 보여주지 않았을까? 이때 기적을 베풀었더라면, 풀려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헤롯에게 다가온 슈테른슈튠데(Sternstunde, 별의 순간)는 언제였을까? 어제는 우리가 빌라도가 예수님을 헤롯…
예수님을 빌라도의 법정에 고발했던 무리들은 호산나를 부르며 환호했던 바로 그 무리들이었을까?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면 가짜뉴스라도 괜찮은 것일까? . +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빌라도의 재판정에서 재판을…
적어도 베드로처럼 예수님 바로 곁에서 모든 기적을 체험하고 주님의 가르침을 받았다면, 위기의 순간에도 주님을 부인하지 않았어야 하는 게 아닐까? 왜 베드로는 실패했을까? . 베드로가 예수님을…
적대 세력이 믿음을 억압하고 우리를 박해할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 . 이제 고난 주간과 또 십자가의 사건과 부활절을 앞에 두고,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는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라고 하는 비유를 함께 읽었습니다. 이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는 우리가 읽다 보면 참 혼란스러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어떤 청지기가 있는데, 어떤…